까치가 죽는꿈 썸네일형 리스트형 까치꿈 까치가 집에 들어오는 꿈 까치가 죽는꿈 죽은 까치꿈 놀라운 비밀 어린시절 동네 어귀에 크다란 느티나무가 있었습니다. 동네를 상징하는 이 나무에는 해마다 까치들이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어느날은 까치들이 까악까악 울어댑니다. 심하게 울어 집에 가보니 친척이 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르신들은 까치가 울면 친척이 방문한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까치는 민가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산 속 깊은 곳이 집짓기가 더 좋을텐데 유독 사람이 살고 있는 주변에 둥지를 짓고 주변에 살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이 버린 여러가지 음식을 먹이로 해서 살아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천적들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사람 주변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까치는 예로부터 민가 주변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사람들과 몹시 친근한 동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동양화나 그림 속에 곧잘 등장.. 이전 1 다음